기사상세페이지
영광소방서는 주택 화재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를 적극적으로 홍보한다고 밝혔다.
주택에 설치하는 소방시설인 소화기는 세대ㆍ층별 1개 이상,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한 개씩 필요하다.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은 사용기한 10년으로,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배터리를 주기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주택에 기초 소방시설을 설치한 경우 화재 발생 시 신속한 경보와 초기 진화로 귀중한 생명ㆍ재산을 보호한 사례가 많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화기ㆍ경보기 설치로 주택 화재 피해 경감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택에 설치하는 기초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주택 화재 예방과 피해 경감을 위해 이른 시일 내 소화기ㆍ주택용 화재경보기를 설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2026 영광군의원·도의원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관심 모은 후보는?
- 2영광군민 1인당 50만 원 ‘전남형 기본소득’ 내달 지급
- 3재경홍농읍향우회 40주년 기념식 개최… 김관필 전 읍장에 감사패
- 4고려건설(주) 조영민 대표, 100만 원 상당 나눔냉장고 물품 기탁
- 5㈜영광조경건설, ‘희망2026 나눔캠페인’ 300만 원 성금기탁
- 6영산성지고등학교, ‘사랑의 인절미 나눔’행사 펼쳐
- 7군남면, 지내들 김순례 대표 나눔냉장고에 찰보리·찰녹미 200kg 기탁
- 82026년 군서면 기간제근로자(공공시설물, 청사청소 관리) 채용 공고
- 9법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4분기 정기회의 개최
- 10영광군, 제19회 자원봉사자대회 개최…우수단체 10곳·우수봉사자 2명 시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