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닷새 넘게 못찾아 인접 지자체 주민들 관심 절실.
10일 영광읍에서 실종된 이한비(17, 여) 양이 닷새가 넘게 지난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아 경찰 당국의 '실종경보' 역시 해제되지 않고 있다.

앞서 전남경찰청은 이한비 양이 실종된 당일인 10일 오후 7시 28분쯤, 군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긴급재난문자를 발송, 이한비 양을 찾는다고 알렸다.
이한비 양의 키는 154cm, 몸무게는 48kg이다.
실종 당시 염색을 한 단발머리에 상의는 흰색 긴팔 티셔츠, 하의는 검은색 바지를 입고 있었다.(기사 2번째 사진)
전남경찰청은 이한비 양을 발견한 주민은 경찰민원콜센터(182) 또는 전남 영광경찰서 여청수사팀(010-2272-0049)으로 연락해달라고 부탁했다.
실종 후 시간이 많이 지난 만큼, 이한비 양이 영광읍 또는 영광군 바깥 지역으로 이동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전남·광주 등 인접 지자체 주민들의 관심도 절실한 상황이다.
작은 관심이 실종자를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게 할 수 있는 만큼, 많은 이들의 도움이 필요한 시점이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2026 영광군의원·도의원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관심 모은 후보는?
- 2영광군민 1인당 50만 원 ‘전남형 기본소득’ 내달 지급
- 3재경홍농읍향우회 40주년 기념식 개최… 김관필 전 읍장에 감사패
- 4고려건설(주) 조영민 대표, 100만 원 상당 나눔냉장고 물품 기탁
- 5㈜영광조경건설, ‘희망2026 나눔캠페인’ 300만 원 성금기탁
- 6영산성지고등학교, ‘사랑의 인절미 나눔’행사 펼쳐
- 7군남면, 지내들 김순례 대표 나눔냉장고에 찰보리·찰녹미 200kg 기탁
- 82026년 군서면 기간제근로자(공공시설물, 청사청소 관리) 채용 공고
- 9법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4분기 정기회의 개최
- 10영광군, 제19회 자원봉사자대회 개최…우수단체 10곳·우수봉사자 2명 시상















게시물 댓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