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법성면 대덕리에 소재한 미르목장은 지난 13일 법성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어려운 가정을 위해 정성껏 만든 수제 요거트 300개를 기탁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미르목장 김 대표는 “비록 금년 추석도 코로나19의 여파로 가족이 함께 모일 수는 없지만 꽉찬 보름달처럼 행복이 가득찬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한 요거트는 무항생제 원유 95.5%와 발효를 위한 유산균, 약간의 단맛이 들어가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았으며,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500ml 용기에 담겨있어 먹기에 편리하게 만들어졌다. 기부받은 요거트는 코로나19로 돌봄 공백이 발생한 독거노인이나 평소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100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임형표 법성면장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유제품이 전국적으로 경쟁력 있는 제품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코로나19로 경제 상황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2026 영광군의원·도의원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관심 모은 후보는?
- 2영광군민 1인당 50만 원 ‘전남형 기본소득’ 내달 지급
- 3재경홍농읍향우회 40주년 기념식 개최… 김관필 전 읍장에 감사패
- 4고려건설(주) 조영민 대표, 100만 원 상당 나눔냉장고 물품 기탁
- 5㈜영광조경건설, ‘희망2026 나눔캠페인’ 300만 원 성금기탁
- 6영산성지고등학교, ‘사랑의 인절미 나눔’행사 펼쳐
- 7군남면, 지내들 김순례 대표 나눔냉장고에 찰보리·찰녹미 200kg 기탁
- 82026년 군서면 기간제근로자(공공시설물, 청사청소 관리) 채용 공고
- 9법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4분기 정기회의 개최
- 10영광군, 제19회 자원봉사자대회 개최…우수단체 10곳·우수봉사자 2명 시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