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
영광소방서는 26일 목조문화재와 전통사찰을 화재로부터 예방하기 위해 문화재 화재예방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재 화재예방 위원회는 영광소방서와 영광군, 함평군, 한국전기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로 구성했으며 문화재의 법정 소방시설 외 추가 소방시설 설치 지원 및 유관기관 간 화재예방 시스템 구축을 통한 화재예방 대책을 모색하고 추진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소방차 진입곤란 문화재(전통사찰)에 대한 대책회의와 함께 문화재의 지리적, 구조적 특성 등을 고려한 초기대응 시스템구축과 자위소방능력 향상을 위한 화재진압대응 매뉴얼 및 유관기관 합동 화재진압훈련, 관계인 교육 계획을 논의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목조문화재 및 전통사찰은 화재진압이 어려우며 화재 최성기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초기 화재진압이 중요하다”며 “목조문화재 및 전통사찰 관계인들의 화재진압 대응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중점적으로 추진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제1회 염산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성료
- 2법성면 진량석유 박성수 대표, 햅쌀 400kg 기탁
- 32026년 공공근로사업(관광지 관리인) 참여자 모집 공고
- 4장세일 군수 34.9% 1위…‘더블스코어’로 기선 제압
- 5웨스트오션CC 영광숙녀회,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200만 원 기탁
- 6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7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8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9대마면, ‘시니어 터링 한마음대회’단체전 석권
- 10장기소 영광군의원, “미래산업 TF 구성·양육친화주택 조성해야”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