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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취약계층 요금감면 원스톱 서비스 국민방송(KTV) 방영

기사입력 2017.04.20 14:56 | 조회수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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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9일 영광군에서 추진 중인 취약계층 요금감면 원스톱 서비스가 국민방송(KTV) “정책오늘” 프로그램에 소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국민방송(KTV)은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한국정책방송으로 이날 방송은 국민이 뽑은 정부 3.0 우수시책인 취약계층 요금감면 원스톱 서비스에 대해 방송을 기획하던 중 영광군이 적극적인 홍보와 현장 밀착형 행정 실시로 군민의 체감도가 높고 호응이 좋은 것으로 나타나 방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은 영광군이 지금까지 동 서비스를 홍보하고 추진해온 내용을 방영하였으며 특히, 홀로 사는 어르신 등 거동이 불편하여 읍·면사무소 방문조차 어려운 분들을 대신해 독거노인 생활관리사가 가정을 직접 찾아가 제도를 홍보하고 신청을 대신해 주는 장면을 집중적으로 방영하여 영광군의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방송에 소개된 요금감면 원스톱 서비스는 복지대상자가 전기, TV수신료, 도시가스, 이동통신요금의 감면 신청 시 각 기관을 일일이 방문해 신청해야 하는 방식을 개선하여 읍·면사무소 1회 방문으로 4가지 요금 감면을 통합신청하도록 한 행정서비스를 말한다.

    요금감면 신청을 희망하는 취약계층은 신분증 및 전기, 이동통신, 도시가스의 고객번호가 표기된 고지서를 가지고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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