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 영광읍 직원들은 지난 8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이날 직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른 마스크 착용, 개인 간 거리 두기 등을 준수하며, 영광읍 우평리 양파밭을 찾아 농작물 수확 작업을 도와드리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탰다.
농가는 “고령화로 농촌에 일손이 많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읍사무소 직원들이 일손 돕기에 나서줘서 편히 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종운 영광읍장은“일손이 부족하여 바쁜 영농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번기 일손돕기 행사를 정례적으로 추진해 농번기 노동력 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우리 농업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의회 후반기 의장 선출, 김앤장 경쟁 예상
- 2영광군학부모연합회 주관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성료
- 3상반기 파크골프지도자 2급 자격증반 전원 합격 쾌거
- 4영광여성문화센터 풋살 프로그램, 큰 호응 속 성공적으로 마무리
- 5돈 없다고 울상이던 영광군, 국·도비 보조금 112억 반납
- 6영광군, 낙후도 2등급…지방 소멸 위기 가속화
- 7낙후된 담양·함평·영광·장성, 이개호 의원 노력에도 불구 ‘실효성 제기’
- 8맨손어업 관련 과태료부과 및 행정처분 사전통지서 반송분 공시송달 공고
- 9『영광SRF발전소 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협의회 위원(후보자) 공개 모집
- 102024년 지방보조금(문화예술분야) 공모대상사업 공고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