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 묘량면 직원들은 지난 4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일손 돕기는 면사무소 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묘량면 영양리 마늘밭, 양파밭 찾아 농작물 수확 작업을 도와드리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탰다.
농가는 “고령화로 농촌에 일손이 많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면사무소 직원들이 일손 돕기에 나서줘서 편히 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고윤자 묘량면장은“일손이 부족하여 바쁜 영농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코로나19로 많은 농가가 힘들지만 서로 도우며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2026 영광군의원·도의원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관심 모은 후보는?
- 2영광군민 1인당 50만 원 ‘전남형 기본소득’ 내달 지급
- 3재경홍농읍향우회 40주년 기념식 개최… 김관필 전 읍장에 감사패
- 4고려건설(주) 조영민 대표, 100만 원 상당 나눔냉장고 물품 기탁
- 5㈜영광조경건설, ‘희망2026 나눔캠페인’ 300만 원 성금기탁
- 6영산성지고등학교, ‘사랑의 인절미 나눔’행사 펼쳐
- 7군남면, 지내들 김순례 대표 나눔냉장고에 찰보리·찰녹미 200kg 기탁
- 82026년 군서면 기간제근로자(공공시설물, 청사청소 관리) 채용 공고
- 9법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4분기 정기회의 개최
- 10영광군, 제19회 자원봉사자대회 개최…우수단체 10곳·우수봉사자 2명 시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