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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물결을 이루며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던 녹산단지(119,326㎡)와 방마리(4,424㎡)의 아름다웠던 유채꽃밭이 수확의 계절 가을에 풍성한 결실을 맺기 위한 모내기 들판으로 새 단장을 끝냈다.
불갑면은 지난해에 350ha의 벼를 수확했으며 올해도 응봉리(김대자 농가)의 5월 10일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230ha(72 %)의 모내기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등 비교적 적기 모내기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6월 10일 전, 후 이모작 모내기까지 완료될 전망이다.
신유현 불갑면장은 모내기 현장을 방문하여, “코로나19로 지친 면민과 방문객 등에게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었던 황금빛 유채꽃밭이 모내기 들판으로 변신해 가는 모습이 농번기를 실감케 하고, 적기에 완료된 모내기 작업으로 가을에는 풍년으로 농심의 마음을 풍요롭게 결실을 맺어 우리의 밥상에 올라오길 기대한다”며 모내기 농가를 찾아 위로와 격려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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