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소방서는 여름철 물놀이 사고 등 지속적으로 수난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선제적 예방조치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한 2021년 수난 사고 대비태세 강화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가마미 해수욕장과 근접한 홍농안전센터는 지난 주말 해수욕장 수난인명구조장비함 사전 점검을 실시했고. 6월부터 긴급출동 대비 수난구조장비를 일일점검(1일 1회 이상) 한다.
또한 본격적인 여름철이 다가옴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과 수난 사고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마미 해수욕장에 7~8월 두달 동안 119수상구조대를 배치 · 운영한다.
최성천 홍농119안전센터장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는 음주 및 수영능력을 과신한 무리한 입수 등이 주원인이므로 반드시 준비운동을 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하는 등 물놀이 안전 수칙을 지켜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3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4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5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6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7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 8주식회사 서영ㆍ윈드파워 고향사랑기부 동참
- 9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공고
- 10영광 복싱, 채승곤 관장과 이우민·이우준 형제의 이야기 KBS '토크멘터리 유후' 방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