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남도의원 38명, 이낙연 대선후보지지 선언

기사입력 2021.05.28 11:04 | 조회수 1,413

SNS 공유하기

ka fa
  • ba
  • url
    "풍부한 경륜, 덕망을 갖춘 최적임자"

    지지선언 사진 (2) (1).jpg

    지난 21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남도의원 38명이 도의회 초의실에서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로 이낙연 전 총리를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장석 민주당 대표의원(영광2)이 대표 발표한 이 날 성명서에는 “풍부한 경륜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덕망을 갖춘 최적임자는 이낙연 전 총리”라며 “국민의 삶을 바꾸는 진정한 지방분권 시대를 이끌어갈 최적격자인 이낙연 전 총리를 민주당 당내 대선후보로 적극 지지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 자리에는 성명을 지지한 38명의 의원도 함께했다. 지지 선언에 동참한 의원들은 “지방이 잘 살면 우리 국민이 잘살게 되고 대한민국이 잘살게 된다”며 “문재인 정부가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의 새싹을 틔웠다면 진정한 자치분권을 꽃 피우기 위해서는 이낙연 전 총리가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여한 의원들은 “지방분권 시대를 이루는 것이 역사적·시대적 과제”라며 “이낙연 전 총리가 이러한 국정을 올바르게 이끌어갈 최고의 지도자이기 때문에 적극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sns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