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홍농읍, 안전관리과·도시환경과 손 잡고 농촌 일손돕기 나서
홍농읍과 안전관리과, 도시환경과의 직원 30여명은 지난 13일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홍농읍 진덕리 소재 고구마 농가에 농촌 일손돕기를 추진했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고령농 등 취약농가의 일손부족 상황에 적극 대처하고자 공무원이 농업 현장을 직접 찾아 일손을 돕고 농촌의 어려운 실정을 함께 공유하는 계기로 마련되었다.
이날 일손 돕기에 함께 한 직원들은 홍농읍 진덕리의 고구마 재배 농가를 찾아 고구마 모종 심기 작업에 자신의 일처럼 모두 몸을 아끼지 않고 작업에 임하며 값진 땀방울을 흘렸다.
해당 농가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바쁜 농사철에 공무원들이 적극적으로 일손을 도와줘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김선휘 홍농읍장은 “부족한 인력으로 농사에 어려움을 겪는 농민을 위해 실시한 일손돕기를 통해 농민의 노고를 함께 나눌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영농현장에서 읍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3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4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5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6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7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 8주식회사 서영ㆍ윈드파워 고향사랑기부 동참
- 9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공고
- 10영광군, 2025년 유기농업자재 지원사업 신청하세요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