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대마면은 4월을 맞아 청정하고 아름다운 대마면 만들기에 한창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청정전남 으뜸마을」만들기 사업과 역점시책인「청정대마 프로젝트」를 병행 추진 중인 대마면은 송촌 소공원에 철쭉(2,000주), 작약(12,000주), 꽃잔디(13,000주) 등을 식재했다.
면은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에 선정된 송죽2리 게이트볼장 주변 화단에 마을주민과 함께 제초작업과 철쭉을 식재하는 등 선정된 7개마을 주민들이 청정전남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대마면의 나들목인 원흥리 장보마을의 쓰레기 상습 투기장을 정리하여 아름다운 철쭉 꽃밭을 만들고 전라북도 고창군과 인접한 홍교리의 하천 제방부지에 형성된 쓰레기 불법소각장을 정리하고 화단으로 조성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타 지역에 전출했다가 고향으로 돌아온 주민은 불법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던 집 앞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화단으로 조성 된 걸 보고 영광군 홈페이지 “칭찬합시다”에 글을 올리는 등 청정대마 이미지를 지키려는 노력이 점차 빛을 발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장단장은 대마면이 청정하고 깨끗하게 변해가는 것을 지켜보는 주민들이 많은 칭찬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3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4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5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6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7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 8주식회사 서영ㆍ윈드파워 고향사랑기부 동참
- 9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공고
- 10영광 복싱, 채승곤 관장과 이우민·이우준 형제의 이야기 KBS '토크멘터리 유후' 방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