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저소득층 군민들에게 무료 세무상담
영광군은 지난달 31일(금) 김광복 세무사를 찾아가는 마을세무사로 위촉하였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세무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영세사업자, 전통시장 상인, 취약계층 등에게 무료로 세무 상담을 해 주는 제도로 국세 및 지방세 관련 세무 고충상담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다만, 각종 신고서 작성 대행과 신고 대행은 무료 상담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다.
군에서는 김광복, 정승환, 최영일 마을세무사가 참여하는 찾아가는 지방세 이동민원실 운영 및 창업기업 지방세 멘토링 서비스 시책 등을 추진하면서 마을세무사 제도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마을세무사와의 상담을 희망하는 군민은 누구나 군청 홈페이지와 전화, 팩스, 전자우편 등을 통해 세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마을세무사로 신규 위촉된 김광복 세무사는 영광출신으로 올해 2월 영광읍 백학리에 세무사 사무실을 개업하였으며, “27년의 세무 공직생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군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선 재능기부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홍농읍,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 맞이
- 3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4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5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6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72024년 공공근로(관광지 관리인) 채용 공고
- 8뿔난 영광 주민들, 신안 해상풍력 송전선로 영광경과 반대집회 다시 연다.
- 9영광작은영화관 영화상영 안내(11월 3주차)
- 10도서관과 함께하는 종이컵 인형극 「망태할아버지가 온다」 공연 관람 모집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