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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청년회의소는 지난 18일 법성에 위치한 전남안전체험학습장에서 입체횡단보도 제막식을 가졌다.
입체횡단보도는 보행자의 안전을 목적으로 운전자의 서행을 유도하기 위해 횡단보도가 마치 튀어나와있는 착시효과로 입체감을 느끼도록 되어있다.
2020년 3월 민식이법이 시행되면서 어린이들과 운전자들의 안전교육을 위해 영광청년회의소가 발안하여 입체횡단보도와 안내판을 설치했다.
영광청년회의소 조영민 회장은 “입체횡단보도를 통해 운전자들에게 긴장감을 줌으로써 교통사고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입체횡단보도는 교통사고 예방 등의 홍보 목적으로 도로교통법상 ‘도로’에 설치가 불가하지만 이를 시작으로 관내 ‘이면도로’에는 설치가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협조해주신 영광군 관계자와 전남안전체험학습장 관계자들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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