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폭우에 따른 취약계층 안부 확인과 여름 이불, 건강식 등 지원
묘량면 장암봉사대는 지난 11일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18가구를 방문하여 폭우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폭염대비 물품을 지원했다.
이번 방문은 연일 계속된 폭우로 피해가 우려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점검하고, 건강상태 등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추진하였으며, 집중호우, 태풍 발생 시 야외활동 자제를 당부하였다.
또한, 장마 뒤 폭염이 예고되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여름이불, 건강식 등을 지원하고, 폭염 예방과 무더위 행동요령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정회덕 장암봉사대장은 “코로나 19, 폭우, 폭염에 지친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을 다독여드리고,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지원하여 복지공동체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민주당 장세일 후보, 여론조사 39.3%로 오차범위 밖 선두
- 2영광군 7개 청년단체, 민주당 장세일 후보 지지 선언
- 3장현 후보 "민주당이 아닌 영광군수 위해 출마?", 정치권 비판
- 4장현 후보 '말말말'··· 발언마다 논란, 지역 사회 ‘불신’ 고조
- 5조국 잡으러 나선 이재명...장세일 후보 지원하며, 야권 '호남혈투'
- 6‘닭 잡는데 소 잡는 칼’ 영광군수 재선거 '독' 될 수
- 7[단독] 장현 후보, 수십억 강남 아파트 소유· · ·영광은 친척 아파트 임대?
- 8이재명 대표, 영광 농협에서 정책 간담회 "쌀값 정상화 정부는 농민과의 약속을 지켜야 합니다"
- 9강종만 군수의 군수직 상실, 영광군에 남긴 깊은 ‘흔적’
- 10D-22, 강종만 영광군수직 상실로 시작된 군수 재선거, 전국 이목 ‘영광으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