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군서면은 지난 11일 희망일자리사업 근로자와 함께 제방 붕괴로 피해를 입은 농경지를 찾아 긴급복구에 팔을 걷어붙였다.
군서면에서는 지난 8일 집중호우로 불갑천 제방 일부가 유실되어 매산리와 덕산리 일원 150ha의 농경지가 침수되고 2.7ha가 유실되는 큰 피해를 입었었다.
이에 100리 꽃길 조성 사업을 추진하는‘희망일자리사업’근로자 40여 명이 피해 현장을 찾아 긴급복구 투입되어, 제방 유실로 논으로 들어온 쓰레기와 돌멩이 등을 치우고 흙으로 가득찬 배수로를 정리하는데 힘을 보탰다.
정흥성 군서면장은 “수해 복구가 필요한 곳이 있으면 인력과 장비를 신속히 투입하여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2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32026 영광군의원·도의원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관심 모은 후보는?
- 4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5영광군민 1인당 50만 원 ‘전남형 기본소득’ 내달 지급
- 6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위원회 핵심당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7재경홍농읍향우회 40주년 기념식 개최… 김관필 전 읍장에 감사패
- 8고려건설(주) 조영민 대표, 100만 원 상당 나눔냉장고 물품 기탁
- 9영광군,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 선정…“군민 체감 중심 심사”
- 10㈜영광조경건설, ‘희망2026 나눔캠페인’ 300만 원 성금기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