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131농가, 1억6천3백여만 원 지원
영광군은 지난 4월에 발생한 이상저온 현상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하여 7월 중 재해복구비 지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해피해는 과수류 58ha, 전작 25ha, 특작 6ha, 채소류 3ha 등 17개 작목 총 92ha에서 저온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복구비는 농작물의 생육을 회복시키는데 사용되는 농약대로 긴급 예비비를 투입해 총 131농가에 1억6천3백여만 원이 지급되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힘든 시기에 농작물 저온피해까지 겹치게 되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매년 집중호우, 태풍, 폭염, 이상저온 등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하여 농작물 재해보험에 반드시 가입할 것을 당부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3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4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5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6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7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8「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9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