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관내 공동주택 140개소 출입구와 275대의 승강기 버튼에 항균필름을 부착하고 실내체육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등에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코로나19로 각종 체육행사가 취소되고 체육시설 휴관 등으로 활동이 제한된 생활체육지도자, 실내수영장 강사 등 15명이 함께 이번 방역활동에 참여하였다.
군 관계자는“광주ㆍ전남에서의 코로나19 지속 확산에 따른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연장에 따라 실내 스포츠 시설 등의 이용이 제한되고, 재개관을 대비하여 철저한 방역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군민들께서 다시금 건강한 스포츠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불요불급한 외출, 모임을 자제해 주시고, 마스크 상시 착용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김준성 군수는 “많은 사람들의 손이 닿는 승강기 버튼에 항균필름 부착으로 코로나19에 대한 감염 예방과 군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다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코로나19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3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4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5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6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7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8「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9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