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수, 전남도청 실국 방문해 ‘세일즈 행정’ 펼쳐

기사입력 2020.05.25 14:38 | 조회수 554

SNS 공유하기

ka fa
  • ba
  • url
    e-모빌리티 전용도로 개설 지원 등 군 현안사업 건의 및 설명

    20200525_144030.png

    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21일 전남도청을 방문해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송상락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도청 실국장 개별 면담을 통해 e-모빌리티 전용도로 개설 등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도비 지원을 건의하였다. 

    지난해 7월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영광군은 e-모빌리티 지식산업센터 건립, e-모빌리티 배터리 고안전성 평가기반 구축 등 14개 분야에 3,300억 원 규모의 e-모빌리티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라남도에서도 5개 분야에 4,751억 원을 순차적으로 투자하는 e-모빌리티 클러스터 조성계획을 발표하고, 전라남도의 미래발전을 위한‘블루 이코노미’비전에 e-모빌리티(블루트랜스포트)를 포함시키는 등 e-모빌리티 산업의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20200525_144054.png

    또한, 정부의 제5차 국토종합계획(`20~`40)에 e-모빌리티가 포함되어 영광군은 e-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준성 군수는 “e-모빌리티는 영광군의 미래 먹거리이자 전남의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이다”라며 “전남의 블루트랜스포트를 영광군이 선도할 수 있도록 전남도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525_144122.png

     

    sns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