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e-모빌리티 전용도로 개설 지원 등 군 현안사업 건의 및 설명
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21일 전남도청을 방문해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송상락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도청 실국장 개별 면담을 통해 e-모빌리티 전용도로 개설 등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도비 지원을 건의하였다.
지난해 7월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영광군은 e-모빌리티 지식산업센터 건립, e-모빌리티 배터리 고안전성 평가기반 구축 등 14개 분야에 3,300억 원 규모의 e-모빌리티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라남도에서도 5개 분야에 4,751억 원을 순차적으로 투자하는 e-모빌리티 클러스터 조성계획을 발표하고, 전라남도의 미래발전을 위한‘블루 이코노미’비전에 e-모빌리티(블루트랜스포트)를 포함시키는 등 e-모빌리티 산업의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또한, 정부의 제5차 국토종합계획(`20~`40)에 e-모빌리티가 포함되어 영광군은 e-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준성 군수는 “e-모빌리티는 영광군의 미래 먹거리이자 전남의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이다”라며 “전남의 블루트랜스포트를 영광군이 선도할 수 있도록 전남도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3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4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5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6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7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8「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9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