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추석 전 햅쌀 출하 기대
영광군 첫 모내기가 지난 22일 묘량면 월암리 강태정씨 논1.2ha에서 실시됐다.
올해 첫 모내기한 벼는 조생종 품종인 조명1호(전남3호)로 밥맛이 좋아 소비자들이 선호하고 있으며 벼 흰잎마름병 및 줄무늬잎마름병에 저항성이 높아 농업인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좋은 품종이다.
또한, 조생종 벼는 8월 말에서 9월 초에 조기 수확되어 후기 강우로 인한 수발아와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며 추석 전 출하를 통해 햅쌀 시장을 공략하고 농작업의 분산 효과를 높여 농가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준성 군수는 첫 모내기 현장을 찾아 “올해 풍년 농사 기원과 함께 앞으로도 영광쌀의 품질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욱 앞장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군에서도 벼 병해충 공동방제, 영농자재 지원, 육묘장 지원 및 각종 농기계 보급 확대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이날 모내기를 시작으로 6월 말까지 9천5백여ha의 논에서 모내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2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3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42026 영광군의원·도의원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관심 모은 후보는?
- 5영광군민 1인당 50만 원 ‘전남형 기본소득’ 내달 지급
- 6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위원회 핵심당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7재경홍농읍향우회 40주년 기념식 개최… 김관필 전 읍장에 감사패
- 8영광군,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 선정…“군민 체감 중심 심사”
- 9고려건설(주) 조영민 대표, 100만 원 상당 나눔냉장고 물품 기탁
- 10백수새마을금고, 나눔냉장고에 100만 원 상당 식료품 기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