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부활절 대비 종교시설 대대적 현장점검 실시
영광군은 정부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된 가운데 지난 12일 부활절 대규모 예배에 대비하여 종교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서 군은 관내 종교시설의 부활절 대규모 행사 여부를 확인하고 예배 진행 시 발열·기침 등 증상여부 체크, 감염관리 책임자 지정 및 출입자 명단 작성, 시설 내 참여자 간 간격 최소 1m 이상 유지, 취식 행위 금지 등 종교시설 준수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영광군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난 3월부터 관내 종교시설 102개소를 대상으로 공무원 98명이 매주 목, 일요일에 대상시설에 대해 집회, 교육 등 자제를 당부하고 부득이하게 예배 진행 시에는 반드시 방역지침을 준수하도록 지속적으로 현장점검에 나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종교시설의 적극적인 양해와 협조가 필요하다”며 “최대한 집회를 자제하고 종교시설 방역지침을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2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32026 영광군의원·도의원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관심 모은 후보는?
- 4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5영광군민 1인당 50만 원 ‘전남형 기본소득’ 내달 지급
- 6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위원회 핵심당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7재경홍농읍향우회 40주년 기념식 개최… 김관필 전 읍장에 감사패
- 8고려건설(주) 조영민 대표, 100만 원 상당 나눔냉장고 물품 기탁
- 9영광군,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 선정…“군민 체감 중심 심사”
- 10백수새마을금고, 나눔냉장고에 100만 원 상당 식료품 기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