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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업 116건 조기발주 및 설계비 1억5천9백만 원 절감
영광군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건설공사 종합 추진기획단을 집중 운영하여 실시설계 116건 조기발주 및 설계비 1억5천9백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군은 건설과장을 단장으로 군 본청 및 읍면, 시설직 공무원 10개반 57명으로 구성된 건설공사 추진기획단 집중 운영한 결과 소규모 건설사업 116건(25억9천5백만 원) 자체 설계를 통하여 예산(설계비) 1억5천9백만 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신규 기술직 직원의 실무 능력과 현장감독 능력 배양을 위해 선배 공무원들의 기술전수와 외부전문강사를 통한 기술습득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하여 기획단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후배 간 팀을 이뤄 현장 측량 및 설계 등 기획단 운영을 차질 없이 마무리 했다.
김준성 군수는 “기획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철저한 현장점검과 설계는 물론 공사감독 등을 통해 예산낭비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한 건설공사 실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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