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 청소년 이용 다중문화시설 특별점검 실시
기사입력 2020.03.19 13:31 | 조회수 255영광군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초·중·고 개학이 연기되면서 PC방, 노래방 등 청소년 이용 다중문화시설 이용이 증가할 것에 대비하여 선제적인 조치로 지난 18일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 군은 관내 청소년 이용 문화시설 29개소(PC방 20, 노래방 9)와 일반게임제공업소 2개소를 대상으로 각 업소에 손소독제와 소독스프레이를 배부하고 업소 내 위생ㆍ직원 관리요령에 대한 안내 등 사업장 준수사항에 대한 계도와 함께 전수점검을 했다.
또한 휴관 중인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과 수다라성보박물관의 방역상황과 각종 위생용품 구비 상태를 점검하고 추가 소독물품을 배부했다.
군 관계자는 “PC방, 노래방 등 감염에 특히 취약한 업소들은 사업장 예방수칙 준수와 이용자들에 대한 감염예방을 위한 철저한 안내와 지도가 절실하다”며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오락실 등 청소년게임시설 7개소에 대한 특별점검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3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4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5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6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7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8「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9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