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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업무 및 투자 협약 체결

기사입력 2017.02.21 19:45 | 조회수 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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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군은 21일 11시 영광군청 영상회의실 2층에서 투자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체결식에는 이낙연 도지사, 김준성 영광군수, 이장석 도의원, 강필구 군의장, 일자리정책실장 등을 비롯해 군의원, 실과장,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모인 가운데 이뤄졌다.

    이번 영광군과 투자 협약 체결을 맺은 초당대학교(투자, 450억, 고용 1663명)), (주)다온건설(투자 1,100억, 고용 550명), (주)태성엔지니어링(투자, 80억, 고용 40명), (주)빛가람IT산업(투자, 31억원, 고용 15명) 등 이며 영광군과 업무 협약을 맺은 초당대학교는 대마면 송죽·화평리 일원에 50만㎡의 항공대학 캠퍼스를 조성할 예정이며 앞으로 전라남도와 영광군으로부터 항공대학 캠퍼스 부지 매입 및 조성 관련 행정·재정적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또, (주)다온건설은 영광군 홍농읍 칠곡리 일원(58,256㎡)에 영광 관광테마형 워터파크 리조트를 조성할 예정이며 (주)태성엔지니어링(철물제작 및 금속 절단가공)과 (주)빛가람IT산업(전기통신·영상장비, CCTV, 태양광모듈)은 영광 대마산단에 입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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