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차단과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민안심식당’을 운영한다.
도민안심식당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외출 자제와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본격화로 외식기피 현상이 심화돼 경영난을 겪는 외식업계를 돕고 음식점 이용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시책으로 관내 모범음식점 32개소와 희망업소 중 군에서 선정한 업소가 해당한다.
도민안심식당은 출입구 등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나란히 나란히 도민안심식당’ 스티커를 부착하게 되며 한 방향으로 나란히 앉아서 식사하는 좌석 배치와 1인 1찬기 사용이 운영의 핵심으로 영광군과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영광군지회가 함께 추진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코로나19 확산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외식업계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역 음식점 이용에 군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3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4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5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6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7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8「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9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