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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심각단계 격상에 따른 확산 방지
오는 4월 영광군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제59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여파로 잠정 연기되었다.
지난 3일 전라남도체육회관에서 개최된 전남체전 관계기관 업무협의회에서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전국적 확산 가능성에 대비한 선제적 조치를 취하기 위해 대회를 잠정 연기하고 추후 개최 일정은 4월 초 재논의하기로 결정되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여파로 지역경제가 위축되고 국가적 재난사태에 빠져 있는 지금 코로나 대응 지침을 준수하여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59회 전라남도체육대회는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영광 스포티움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22개 시‧군 선수‧임원 및 관람객 등 20,000여명의 참가규모로 개최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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