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불갑면은 지난 2일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주민들에게 방역소독약품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달 10ℓ통에 희석한 방역소독약품을 마을에 무료로 제공한 뒤 5일만이다.
면은 마을에서 뿐만 아니라 주민 스스로가 감염병에 대비할 수 있는 수단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적정비율로 희석된 400㎖ 분무통 200개를 제공하기로 했다.
방역소독약품을 제공받은 주민들은 “방역소독을 하고 싶었던 찰나에 소독약통을 무료로 받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성욱 불갑면장은 “주민 스스로가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불갑면은 자율방역단을 편성하여 종교시설, 관광지 주변을 포함한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매일 적극적인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2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3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42026 영광군의원·도의원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관심 모은 후보는?
- 5영광군민 1인당 50만 원 ‘전남형 기본소득’ 내달 지급
- 6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위원회 핵심당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7재경홍농읍향우회 40주년 기념식 개최… 김관필 전 읍장에 감사패
- 8영광군,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 선정…“군민 체감 중심 심사”
- 9고려건설(주) 조영민 대표, 100만 원 상당 나눔냉장고 물품 기탁
- 10백수새마을금고, 나눔냉장고에 100만 원 상당 식료품 기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