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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이, 구석구석
군서면은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확산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지난 2월 4일부터 코로나 감염증 확산을 막고 면민 안전을 위하여 군서면 번영회를 주축으로 각 사회단체가 참여하여 마스크 3,500매, 손소독제 300 개를 구매하여 3차에 걸쳐 26개 경로당과 기관에 배부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을 펼쳐왔다.
외국여행 주민과 관내 체류하는 외국인 현황을 파악하여 관리하는 한편 전 직원이 매일 담당마을 경로당을 찾아 개인 예방수칙을 홍보해 오고 있으며 주민들이 자주 찾는 면사무소 청사를 비롯한 경로당과 종교시설,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소독을 실시하는 등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위기경보가 최고 단계인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사회단체가 참여하여 방역 전문업체에 위탁 일일이, 구석구석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며 마스크 등 예방 물품을 추가 배부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자체적으로 매일 다중 집합장소를 소독하고 개인 예방수칙을 지속 홍보하는 등 지역사회 감염 차단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한상훈 면장은 “행정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면민 여러분도 예방 수칙 준수와 여행이나 모임을 자제하는 등 적극 협조해 주신다면 엄중한 위기 상황이나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며 함께 노력해 주기를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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