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인센티브 특별교부세 1억 5천만 원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행정안전부 주관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운영 평가에서 탁월한 평가를 받아 ‘대상’ 수상과 함께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1억 5천만 원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을 설치 운영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통합민원실 설치 노력도, 운영 활성화 추진 및 우수사례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영광군은 모든 분야에서 최고의 점수를 받았다.
영광군에서는 작년 10월에 전남 도내 1호로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을 군청 별관에 설치 운영하여 국세·지방세 관련 업무를 동시에 처리하는 등 민원인 불편을 최소화해 왔다.
그동안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운영 결과 7,000여 건의 민원을 처리하였으며 통합민원실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마을 세무사와 함께하는 국세·지방세 통합 상담의 날을 운영 무료 상담을 실시하는 등 군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을 올해부터 시행되는 지방소득세 독자신고에 따른 신고센터로 활용함은 물론 군민들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세무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3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4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5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6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7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8「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9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