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 코로나 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식품위생업소 위생교육 및 예방활동 강화

기사입력 2020.02.18 10:43 | 조회수 209

SNS 공유하기

ka fa
  • ba
  • url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코로나 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하여 2월 17일부터 2월 28일까지 10일간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교육 및 예방행동 수칙을 홍보하고 주문량이 많은 배달음식점에 대하여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특히, 이번 위생교육은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집합교육이 아닌 업소별 현장교육으로 이루어지며 예방행동 수칙 홍보물과 함께 손소독제도 배부될 예정이다. 

    영광군은 이번 위생교육 및 예방활동을 통한 식품위생업주 스스로 업소 내 철저한 위생관리로 코로나 19 감염증으로 조성된 주민들의 불안감이 해소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영광군지부와 협력해 코로나 19 감염증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sns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