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묘량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대책 회의 개최
기사입력 2020.02.10 15:35 | 조회수 792묘량면(면장 정회덕)은 지난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대책 마련을 위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대책 설명과 더불어 직원들부터 솔선수범하여 상시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을 생활화할 것을 강조하였으며 최근 해외 방문객, 외국인 근로자 조사를 통해 마을별 현황을 점검하고 방송안을 만들어 마을 담당자들에게 예방수칙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도록 했다.
앞서 묘량면은 복지회관,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예방수칙 안내문을 부착하고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배부하여 관내 확산 차단을 위해 온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이장, 기관사회단체 등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묘량면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 행동수칙을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마을 행사 등을 미리 파악해 취소, 연기될 수 있도록 유도하여 감염증 차단과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2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3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42026 영광군의원·도의원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관심 모은 후보는?
- 5영광군민 1인당 50만 원 ‘전남형 기본소득’ 내달 지급
- 6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위원회 핵심당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7재경홍농읍향우회 40주년 기념식 개최… 김관필 전 읍장에 감사패
- 8영광군,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 선정…“군민 체감 중심 심사”
- 9백수새마을금고, 나눔냉장고에 100만 원 상당 식료품 기탁
- 10고려건설(주) 조영민 대표, 100만 원 상당 나눔냉장고 물품 기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