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다중이용시설 등 방역소독 강화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월 1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차단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방역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대상시설은 영광버스터미널, 주변상가, 고추시장, 매일시장 등 인구 유입이 많은 다중이용시설에 집중 실시하고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계속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11개 읍‧면에 방역약품을 배부하여 다중이용시설이나 외국인 방문지역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소독을 실시했다.
군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이후 사전예방 및 감염 차단을 위해 정부 메뉴얼에 따라 예방 조치를 시행해 오고 있으며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예비비 3천3백만 원을 긴급 투입해 손소독제‧세정제‧살균제 등 예방 물품을 다중이용시설 138개소에 배부하여 감염병 확산 방지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지난 3일부터 보건소는 자체 예방팀을 구성하여 관내 전체 경로당 373개소를 대상으로 손소독제‧세정제 비치, 감염증예방 국민행동수칙 포스터 부착, 감염병 예방교육, 마을방송, 주변소독 등 현장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옷소매로 가리고 기침하기, 외출 시 마스크 착용 등 감염증 예방을 위한 국민행동수칙을 꼭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3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4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5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6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7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8「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9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