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백수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정경순)가 12년째 꾸준한 나눔의 손길을 이어오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30일 백수읍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쌀 나눔 행사’에서 각 마을 부녀회장들은 관내 55개소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며 백수읍 4개 풍력회사에서 후원한 사랑의 쌀 60포대를 전달했다.
백수읍 새마을부녀회는 평소에도 불우이웃돕기, 지역 환경 정비 등 지역민의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아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정경순 새마을부녀회장은“추운겨울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과 함께하는 행복한 백수읍 만들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3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4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5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6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7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8「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9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