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교육지원청은 22일(수) 우리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영광지역 소재 노인복지시설 3곳, 아동복지시설 2곳을 방문해 정성이 담긴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위로와 종사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번에 방문한 아동복지시설 중 푸른동산은 1952년에 설립되어 정상적으로 생활하기 어려운 아동들을 보호하고 가정위탁 및 소년소녀가장 지원 등 가정보호가 필요한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허 호 교육장은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학생과 종사자들을 만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더욱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 할 수 있도록 교육복지에 더욱 관심을 기울일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영광교육지원청은 매년 명절마다 온정의 마음을 담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주기적으로 자연보호 활동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3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4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5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6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7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8「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9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