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1월 16일부터 1월 24일까지 집중 단속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군민들의 풍성하고 행복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불법 노점상 및 노상적치물 근절을 위해 1월 16일부터 1월 24일까지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에서는 노점상의 인도 불법점용으로 통행로가 좁아 보행자의 안전 및 교통흐름에 문제가 되고 있는 터미널 주변과 영광읍 도심지역을 중점으로 계도활동과 함께 단속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단속은 도로위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안내문 배부와 노점상 및 노상적치물 행위자에게 자진정비를 유도하여 이를 거부하거나 상습 위반할 경우에는 강제수거,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 스스로 안전한 보행은 물론 교통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준법정신을 발휘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으로 우리의 삶이 풍요로워지도록 적극 협력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3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4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5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6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7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8「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9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