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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정유생회는 지난 20일 희망2020 나눔캠페인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연말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회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135만 원을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광군 정유생회는 1957년 닭띠 친구들의 모임으로 1994년 발족되어 25년 동안 우정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10개 읍면 8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임윤기 회장은 “추운 날씨에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소외계층에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이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군정에 관심을 가져준 것에 감사하다”며 “친목단체에서 이웃돕기성금을 기탁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영광군 정유생들의 훈훈한 정이 담긴 성금은 영광군민의 행복한 동행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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