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본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어바웃영광 =김나형 기자]지난 22일 군남면 용암마을에서 주민 A씨가 멧돼지 습격으로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A씨는 용암마을 뒤편 고추밭 정리 중 뒷산에서 내려온 멧돼지 습격으로 손가락이 절단되어 병원으로 옮겨져 접합 수술 후 입원치료 중이라고 알려졌다.
12월과 1월 등 번식기를 맞은 멧돼지가 극도로 민감해져 있는 시기에 벌어진 사고로 번식기와 포유기에는 멧돼지가 성질이 난폭해져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
멧돼지를 마주쳤을 경우 환경부의 행동요령에 따르면 뛰거나 소리 지르지 않고 멧돼지의 눈을 정면으로 응시해야 하며 가까운 나무나 바위 또는 시설물에 천천히 몸을 숨기고 112나 119로 신고해야 한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9「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