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 숙박협회(회장 김원귀)는 지난 13일 군청광장에서 미래 영광체육을 이끌고 있는 선수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50포대’를 영광군에 기탁했다.
영광군숙박협회 김원귀 회장은 “영광군에서 펼치고 있는 스포츠마케팅 사업으로 숙박업소의 수입 증대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며 “그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취지에서 쌀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지역민의 소득 증대에 영향을 주고 그로 인한 이익을 사회에 환원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라며 “미래 영광체육을 이끌 선수들에게 소중히 사용할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 말했다.
한편 기부된 쌀은 오는 18일 영광스포티움 실내보조체육관에서 열리는 체육인의 밤 행사를 통해 올해 영광체육을 빛낸 학교에 전달될 계획이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2장세일 군수 34.9% 1위…‘더블스코어’로 기선 제압
- 3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4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52026 영광군의원·도의원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관심 모은 후보는?
- 6영광군민 1인당 50만 원 ‘전남형 기본소득’ 내달 지급
- 7홍농읍 지사협, 「홍농산타를 만나는 특별한 하루」 성료
- 8홍농유치원,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홍농읍에 기탁
- 9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위원회 핵심당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10국민건강보험공단 영광함평지사, 영광읍에 김치 200kg 기탁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