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은 2020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상징물 E.I (Event-Identity)를 새롭게 선보이며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군은 지난 6월에 디자인 개발에 착수해 중간보고회 개최, 전 직원의 선호도 조사를 거쳐 상징물을 최종 확정했으며 확정된 상징물을 대내외 각종 홍보물에 다양하게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징물의 핵심인 심벌마크는 영광의 이모빌리티로 지구에 친환경적인 삶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아 블루이코노미를 상징하는 파란색과 친환경을 의미하는 녹색으로 간결하게 표현했다.
또한 마스코트는 전기플러그를 응용하여 머리를 형상화하고 가슴에 e를 새겨 이모빌리티를 나타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국제 승인 행사로 거듭나기 위해 엑스포의 이미지 표현이 중요하다”며 “상징물을 적극 활용하여 e-모빌리티 시티, 영광으로서의 도시브랜드 확립과 경쟁력 강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내년 3회째 개최되는 2020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는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영광스포티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3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4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5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6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7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8「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9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