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염산면 자율방범대(대장 강선식)는 지난 5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10kg) 100포를 염산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방범대원들은 직접 재배한 쌀을 매년 기탁하고 있으며 염산면은 기탁받은 쌀을 관내 경로당과 비인가 경로당 및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염산면 자율방범대는 평소에도 관내 우범지역 순찰과 청소년 선도활동, 지역 축제 교통 주차지도 등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박노은 염산면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방범대원들의 관심에 감사를 전하며 “올겨울은 염산면민 모두 따뜻한 겨울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3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4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5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6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7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8「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9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