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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호 태풍
전국시도대표협의회(회장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는 11월 29일 해남군청 군수실을 방문하여 제18호 태풍‘미탁’피해복구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지원은 금년 태풍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해남군에 전달됐으며, 성금 300만원은 태풍 피해지역 복구 및 이재민들의 생활안정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강필구 회장은 성금 전달을 위해 명현관 해남군수를 만나 피해 규모와 피해복구 진행 상황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태풍‘미탁’으로 해남은 배추밭 2300ha(가을배추 1800ha, 월동배추 500ha)가 침수하고, 김 양식시설 2만 3,600여책이 부서지는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으며, 농어업 피해액이 약62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강 회장은“태풍피해로 실의에 빠진 지역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하루빨리 피해복구가 이루어져 해남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찾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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