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주민복지 및 기업유치 융자금 지원 사업을 기존 원전 주변지역(백수읍·홍농읍·법성면)에서 영광군 전역으로 확대 실시한다.
이번 확대 시행은 지역경제 침체에 따라 연말까지 한시적 시행하는 것으로 신청대상은 융자신청한 날 현재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주민 또는 기업이다.
융자조건은 연 3%, 2년 거치 3년 분할상환 조건이며 대출한도액은 주민 1,000만원, 기업의 경우 3,000만원 이내이다.
신청은 12월 20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해야 하며 융자금은 NH농협은행 영광군지부에서 금융기관의 여신심사 이후 12월 31일까지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비는 30억 원으로 신청자가 많아 사업비가 소진될 경우 조기에 마무리 될 수 있음을 융자희망 주민과 기업에서는 유의해야 한다고 한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3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4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5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6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7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8「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9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