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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백세는 치매 예방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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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치매위험 어르신을 위한 치매예방 교실을소중한 나의 기억 지키기라는 주제로 오는 2월 20일부터 5월1일까지 총 20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치매 예방 프로그램은 인지 저하, 경도인지장애, 우울감을 호소하는 치매 발병 위험 어르신을 대상으로 자기소개, 운동요법, 회상요법, 음악요법, 작업요법, 영양교육,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 교육 등의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프로그램에는 110명이 참여하여 우울감이 감소하고 인지기능이 증가하는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낸 바 있으며, 특히 교육 후 서로 안부를 챙기며 지금까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65세 이상의 영광군 노인 인구가 27.4%에 해당하는 초고령 사회로 치매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사업을 추진중이다.”며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과 조기발견 및 치료를 유도하여 치매로부터 자유롭고, 가정의 안녕과 건강한 노후 생활을 통한 ‘군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영광군’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치매에 관한 상담 및 치매 조기 검진, 치매 예방교실에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은 영광군 보건소(☎350-4806, 48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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