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 일반부, 청소년부 최우수상 수상 쾌거
전남 영광에서 열린 남도의 전통민속예술 향연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라남도와 영광군이 주최하고 제45회 전남민속예술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범무)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남 20개 시군 28개팀(일반부 18팀, 청소년부 10팀)이 참가해 각 지역별로 전승되어 온 전통민속예술을 선보였다.
3일간 펼쳐진 열띤 경연 결과 일반부 – 고흥군(마동마을 당제와 벅구놀이) 청소년부–진도군(고성 진도북춤)이 각각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영광군 대표로 출전한 (사)한국국악협회 영광지부(지부장 이평신)와 군남초등학교(교장 정은택)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대회 우승팀은 2021년 한국민속예술축제에 전남대표로 참가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선조들의 유구한 역사와 빛나는 문화유산을 지키고 창조적으로 계승발전시키는 것은 우리의 의무이자 사명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민속예술축제가 대한민국 민속예술 발전의 한 축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민속예술축제는 1966년 남도문화제로 시작됐으며 2009년 명칭을 전남민속예술축제로 변경해 사라져가는 남도의 전통민속예술의 발굴ㆍ보존에 기여하고 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2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3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42026 영광군의원·도의원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관심 모은 후보는?
- 5영광군민 1인당 50만 원 ‘전남형 기본소득’ 내달 지급
- 6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위원회 핵심당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7재경홍농읍향우회 40주년 기념식 개최… 김관필 전 읍장에 감사패
- 8영광군,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 선정…“군민 체감 중심 심사”
- 9백수새마을금고, 나눔냉장고에 100만 원 상당 식료품 기탁
- 102026년 군서면 기간제근로자(공공시설물, 청사청소 관리) 채용 공고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