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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천일염 찜질 체험방 오는 26일 개장

기사입력 2019.10.24 16:29 | 조회수 1,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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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액순환과 통증 완화에 탁월한 소금 찜질 체험

    천일염 찜질 체험방2.jpg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염산면 군유염전 내에 있는 천일염 찜질 체험방(소금방, 황토방)을 오는 26일부터 내년 4월 말까지 운영한다.

    영광 천일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운영되는 천일염 찜질 체험방에서는 혈액순환 촉진과 통증 완화 등 소금 찜질의 탁월한 효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위탁관리를 맡은 두우권역운영위원회는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찜질 체험방을 운영할 계획이며 체험료는 일반인 4천원, 어린이 3천원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소금 찜질 효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방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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