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법성면 와탄천, 장자천 태풍피해 응급복구공사 마무리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하천제방이 유실된 법성면소재 와탄천과 장자천의 응급복구 공사를 10일 마무리 했다.
태풍 ‘링링’은 강한 바람과 평균 강우량 128mm의 폭우를 동반하여 사유시설 44건, 공공시설 58건의 피해를 입혔으며 그 중 하천 2개소의 제방이 유실됐다.
군은 추석 이전 하천에 발생한 태풍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태풍이 지나간 다음날인 8일부터 3일간에 거쳐 와탄천 및 장자천의 하천 제방 유실부분에 대한 신속한 응급복구를 실시하여 10일 마무리함으로써 추가 피해를 예방했다.
영광군은 추석연휴 이전 응급복구공사를 마무리하고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고향을 방문하는 향우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2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3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42026 영광군의원·도의원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관심 모은 후보는?
- 5영광군민 1인당 50만 원 ‘전남형 기본소득’ 내달 지급
- 6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위원회 핵심당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7영광군,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 선정…“군민 체감 중심 심사”
- 8백수새마을금고, 나눔냉장고에 100만 원 상당 식료품 기탁
- 9재경홍농읍향우회 40주년 기념식 개최… 김관필 전 읍장에 감사패
- 10「2026년 전라남도 농어촌진흥기금 융자사업」 신청 공고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