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법성면 와탄천, 장자천 태풍피해 응급복구공사 마무리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하천제방이 유실된 법성면소재 와탄천과 장자천의 응급복구 공사를 10일 마무리 했다.
태풍 ‘링링’은 강한 바람과 평균 강우량 128mm의 폭우를 동반하여 사유시설 44건, 공공시설 58건의 피해를 입혔으며 그 중 하천 2개소의 제방이 유실됐다.
군은 추석 이전 하천에 발생한 태풍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태풍이 지나간 다음날인 8일부터 3일간에 거쳐 와탄천 및 장자천의 하천 제방 유실부분에 대한 신속한 응급복구를 실시하여 10일 마무리함으로써 추가 피해를 예방했다.
영광군은 추석연휴 이전 응급복구공사를 마무리하고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고향을 방문하는 향우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9「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10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