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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군남 대창 초록권역 농촌마을 중소기업 가족연수 실시

기사입력 2019.08.19 11:04 | 조회수 1,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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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100여명 참여, 염색․드론체험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군남면에 위치한 대창 초록권역 농촌마을에 농어촌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연계하여 중소기업 가족연수를 실시한다.

    군남면 대창 초록권역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4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추진한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으로 연간 1,800명이 방문하여 염색 및 다도체험, 드론체험 등을 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휴식 있는 삶, 가족과 함께하는 삶이라는 주제로 농어촌공사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가족연수 프로그램으로 농촌마을의 숙박시설 및 체험․연수 프로그램을 중소기업에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근로자 복지가 미흡한 중소기업은 이를 활용함으로써 복지향상이라는 효과를 거두고 있어 참여자 만족도는 물론 농촌마을 재방문율도 높은 프로그램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9월중 2회에 걸쳐 100여명이 참여하는 가족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군 홍보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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