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2017년 군남면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
영광군은 영광군 군남면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17년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에 선정되어 2020년 준공 목표로 군남면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남면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군남면 포천리, 백양리 일원에 다목적센터와 공동생활홈건립, 공동주차장과 도로 및 상가를 정비하여 농촌지역의 거점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60억원(국비 42억원, 지방비 18억원)이다.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기 위하여 지역 주민의 인식전환과 역량 배양을 위한 주민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을 사업에 도입하여 추진할 계획으로 향후 지역의 잠재력과 고유의 테마를 살려 경쟁력을 갖춘 농촌발전 거점으로 육성하고, 배후마을과 도시를 연결하는 연결거점으로서 지역생활권 구현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현재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에 2011년부터 영광읍을 포함 6개 읍면에 국비 289억원을 확보하여 총 415억원을 투입, 영광읍과 염산면을 완료하였고 현재 홍농읍과 법성면, 백수읍을 추진중에 있다.
아울러 2017년부터는 군남면을 추진할 예정이며 2018년 사업으로 대마면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농림축산식품부에 신규사업 응모하였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남다른 열정으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국비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홍농읍,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 맞이
- 3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4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5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6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72024년 공공근로(관광지 관리인) 채용 공고
- 8뿔난 영광 주민들, 신안 해상풍력 송전선로 영광경과 반대집회 다시 연다.
- 9영광작은영화관 영화상영 안내(11월 3주차)
- 10도서관과 함께하는 종이컵 인형극 「망태할아버지가 온다」 공연 관람 모집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