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최종 23개소 선정 지원
영광군(군수 김준성)이 군민 및 관광객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숙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중위생업소(숙박업소) 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지난 달 관내 공중위생업소(숙박업소)의 사업신청을 받아 서류심사 및 현지조사를 거친 후 지난 31일 영광군 위생업소 지원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공중위생업소(숙박업소) 환경개선 사업’대상 업소 23개소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위생적인 숙박환경 조성을 위한 이번 사업은 업소 당 군비 최대 100만원 한도 내에서 환경개선 소요금액의 50%를 지원한다.
주요 지원 내용은 △객실·욕실 환경정비(도배, 장판, 카페트, 방충망, 배수구트랩) △위해해충 관리(업소 내 소독) △위생비품구입(이불, 이불커버, 패드, 매트리스커버, 베개커버, 수건)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숙박업소의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를 제고하여 오래 머물고 싶은 영광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9「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10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