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자연재해로 인한 경영불안을 해소하여 농가소득 및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안정적인 농업 재생산을 위해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하는 농가에 대해 2017년부터 도내 최고로 보험료의 90%를 지원하고 있다.
하반기 농작물 재해보험 판매는 15일부터 지역 농·축협을 통해 시작되며 가을감자는 7월 15일부터 9월 6일까지, 메밀은 8월 30일까지 가입하면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제주에서만 가입할 수 있던 메밀이 전남까지 확대되어 지구온난화로 인한 태풍, 폭염, 집중호우 등 재해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시범지역으로 선정됨으로써 메밀 재배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종사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지난해 태풍 솔릭, 한해(가뭄), 집중호우 등으로 농가에 피해가 발생하면서 벼 등 16품목, 1,637농가에 48억 원의 보험금이 지급되어 농가의 경영안정에 도움을 주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2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3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42026 영광군의원·도의원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관심 모은 후보는?
- 5영광군민 1인당 50만 원 ‘전남형 기본소득’ 내달 지급
- 6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위원회 핵심당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7영광군,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 선정…“군민 체감 중심 심사”
- 8백수새마을금고, 나눔냉장고에 100만 원 상당 식료품 기탁
- 9재경홍농읍향우회 40주년 기념식 개최… 김관필 전 읍장에 감사패
- 10「2026년 전라남도 농어촌진흥기금 융자사업」 신청 공고















게시물 댓글 0개